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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구성환이 이선민의 시장 인기를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 김신영, 이선민, 구성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구성환은 정육점에서 등장했다. 구성환의 의상을 본 코드쿤스트는 “옷을 왜 고기랑 맞춰 입고 갔냐. 형 썰릴 뻔했다”라고 하자, 구성환은 “이쪽은 돼지, 저쪽은 소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발골하는 걸 보며 침을 꼴깍 삼키는 구성환. 이에 기안84는 “저걸 봐도 침이 흐르냐”라고 신기해했고, 이선민도 “저 상태에서 침 흘리는 건 사자밖에 없다”라고 짚었다.
그러던 중 무지개 하계 수련회에서 친해진 이선민이 등장했다. 구성환은 인터뷰에서 “초복을 맞아 애들을 초대했다”라고 밝혔다. 이선민을 만난 구성환은 “너를 우리 동네에서 보니까 너무 반갑다”고 반색하며 “내가 강동구 홍보대사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장님은 바로 뜬 육회를 건넸다. 이선민은 맛있게 먹었지만, 구성환은 “난 나중에 구워서 먹을게”라고 극구 사양하며 “나는 비위가 되게 약해서 뭘 찍어 먹어야 한다. 난 호텔 좋아하고 캠핑 안 좋아한다”라고 털어놓았다. 난 그 과다. 내가 외모와 다르게 비위가 약하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선민이 “형님 멋지게 봤는데”라고 눈빛을 보내자, 구성환은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넣고는 가짜 리액션을 했다. 정육점에서 고기만 41만 원어치를 산 구성환.
이어 구성환은 이선민에게 강동구 대표 전통시장을 구경시켜 주었다. 구성환은 단골 분식집으로 이선민을 데려가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이따 애피타이저만 세 번 나온다”라고 당부했다. 배를 채운 구성환의 다음 코스는 식혜로, “식혜 먹으면 쭉 내려간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코쿤이 “식혜가 소화에 도움이 되냐”라고 신기해하자, 전현무는 “전혀 안 된다”라고 했다. 그러나 구성환은 “전혀 안 된다니”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은 시장을 돌아다니다 사인 부탁을 많이 받았고, 기안84는 “너 장난 아니다. 다니지를 못하네”라고 놀랐다. 구성환은 인터뷰에서 “(선민이가) 버즈 옷을 입었을 때가 겹쳤다. 그때 선민이를 의심했는데, (오늘은) 놀랐다. 다 젊은 세대들이 알아보시더라. 그 인기를 정확하게 느꼈다. 대단하다”라며 “20대한테 서태지, H.O.T.급”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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