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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JTBC ‘최강야구’가 폐지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강 브레이커스 선수들이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최강시리즈’ 우승 상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10일 ‘최강야구’ 제작진은 “최강 브레이커스 감독, 코치진과 선수들의 뜻에 따라 지난 4일과 9일 ‘최강 브레이커스’ 이름으로 세 개의 단체에 각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JTBC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최강 브레이커스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명목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대학야구연맹에 대학야구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장비를 직접 마련해야 하는 독립리그 선수들의 고충에 공감해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 1,000만원 상당의 야구 물품을 기부하며 독립리그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고교팀, 대학팀, 독립리그팀을 비롯해 야구라는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을 많은 선수들에게 최강 브레이커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전달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계속해서 정진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새 사령탑으로 선정하고 시즌을 시작했지만 장시원PD가 이끄는 ‘불꽃야구’와의 법정 분쟁과 시청률 부진 속 폐지설에 휩싸였다.
‘최강야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로 오는 16일 휴방하며, 23일 2025 시즌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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