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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노주현과 선우용여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볼 뻔했던 아찔한 경험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전했다.
지난 28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남사친 노주현의 800평짜리 초호화 대저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노주현의 800평 규모 대저택을 찾아 근황을 나누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카페에서 담소를 이어가던 중 제작진은 노주현이 최근 보이스피싱에 노출됐던 사실을 언급했고, 선우용여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노주현은 실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노주현은 “당할 뻔한 거다. 싼 대출로 대환해 준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돈 부치려고 하다가 ‘이거 좀 이상하다’ 하고 안 했다”며 송금 직전 이상함을 느껴 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기 수법으로 인해 3천만 원이 피해액이 될 뻔했다며, 보이스피싱범들의 교묘한 접근 방식을 폭로했다.
노주현은 “거래하는 은행에 얘기하지 말라고 주접을 떨더라”며 금융기관과의 소통을 차단하려는 수법이 특히 의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자주 활용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받았다.
선우용여 역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전화가 와서 ‘박미선이 제주도에서 전화를 잃어버렸고, 어머니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라’ 했다. 그래서 미선이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서울에 있다’고 하더라”며 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개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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