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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장정윤이 잇따른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둘째 딸의 근황을 전하며 엄마로서의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장정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딸 리윤 양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수족구에 이은 돌발진. 아프지 마,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아이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수족구를 앓았던 리윤 양이 이번에는 돌발진 증상까지 보이며 부모의 걱정을 키운 상황이다.
이어 장정윤은 자신의 몸 상태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수족구에 이은 돌발진. 아파서 징징거리는 리윤이도 안쓰럽지만, (아프지 마, 내 새끼) 나는 지금 일어날 힘도 없다”고 적으며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가까운 상황임을 전했다.
돌발진은 갑작스럽게 고열과 함께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질환이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장정윤은 딸과의 밀착된 일상도 전했다.
그는 “리윤이가 엄마만 찾고 엄마만 좋아한다. 계속 살 어딘가를 붙이고 있어야 한다”며 아픈 아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고마워, 내 새끼”라는 말로 힘든 와중에도 엄마를 찾는 딸에게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보약 한 제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걱정을 내비쳤다.
김승현은 미혼부로 첫째 딸 수빈 양을 키워오다 지난 2020년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정윤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던 두 사람은 2024년 둘째 딸 리윤 양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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