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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겪고 있는 몸 상태를 솔직하게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현장을 지키고 있지만, 세월의 무게가 몸 곳곳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지난 5일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와이프 몰래 맞으면서 돈 버는 류진 (가장, 박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류진이 출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촬영 현장이 담겼고, 촬영을 마친 뒤 박은혜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도 그려졌다.
류진은 신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박은혜의 연기 열정으로 이어졌다. 류진은 “진짜 놀랐다. 너무 열심히 해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근데 우리 은혜의 가장 약점은 나이인 거다.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느냐”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박은혜는 담담하게 “온몸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류진이 “얘 여기 팔이 안 올라간다”고 덧붙이자, 그는 “오늘 주사 20대 맞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오십견은 이미 왔다”며 “내용이 심각해지면서 계속 긴장하고 외우고 연기도 이렇게 하니까 온몸이 다 굳은 거다. 그래서 너무 아프다. 주사 맞았다”고 설명했다.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나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양육을 맡아왔으며, 전 남편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박은혜,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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