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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희석이 절친 이선균을 추모했다.
윤희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 이선균의 묘소 풍경이 담겼다. 고인의 묘역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힌 비석과 함께 팬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선물 등이 놓여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윤희석은 이선균의 오랜 절친으로 장례 당시 가장 앞에서 운구 행렬에 동참하는 건 물론 고인의 1주기에도 “선균아,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웃고 걸었는데 이제 넌 그 시간을 멈추고 별이 되었구나. 너는 여전히 최고로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으로 남아있고, 나는 주름과 새치와 늘어난 뱃살과 함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윤희석은 “오늘도 그 기억 속에서 너를 만나고 1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선명하다. 너의 삶은 진정 특별했고, 함께했던 순간들은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거다.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그곳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지난 2023년 12월 27일 서울의 한 공원 인근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8세.
생전 고인은 간이 시약 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윤희석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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