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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래연이 갑상선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강래연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간단한 수술이라지만 너무 아프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새삼 모든 아픈 분들의 마음이 더욱 공감되고 마음이 쓰였다. 정말 눈물이 줄줄 나더라. 다들 아프지 말길”이라며 암 수술을 마친 심경을 전했다.
이어 “6cm 여포종양이 이미 왼쪽 갑상선을 전부 감싸 기능을 잃은 상태라 반 절제로 떼어내고 오른 쪽 작은 종양 위치가 좋아 집도의 선생님이 발견한 김에 제거해주셨다고 하셨다. 덕분에 전 절제가 아닌 반 절제로 오른쪽 갑상선을 살려주셨다. 수술 첫날은 정말 정신 못차리게 아팠는데 간병해준 친구들과 의료진들의 보살핌에 하루가 다르게 살아나고 있다”라며 수술 경과도 덧붙였다.
강래연은 또 “새삼 모든 게 감사하고 새해엔 새롭게 거듭나는 내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검사고 부디 좋게 나오길. 여포암의 특징이 원격전이로 폐와 뼈로 전이된다고 하니 무섭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쾌유를 바란다며 응원을 보낸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누나 고생했다. 힘내라”며 격려 댓글을 남겼다면 오나라는 “안쓰럽다. 얼른 회복돼서 다시 건강하게 만나자”라며 강래연에 파이팅을 외쳤다.
강래연은 데뷔 28년차 베테랑 배우로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래 ‘남자 셋 여자 셋’ ‘학교’ ‘선희 진희’ ‘내사랑 팥쥐’ ‘온에어’ ‘내 딸, 금사월’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래연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23년 상영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래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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