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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9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내고 “방송인 조우종 씨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어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9년간 FNC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예능인으로서 함께해온 조우종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조우종 씨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아나운서 공채를 준비하던 중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 참여하며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특채 개그맨을 거쳐 2005년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정식 입사했다.
KBS에서는 ‘위기탈출 넘버원’과 ‘체험 삶의 현장’, ‘여유만만’, ‘영화가 좋다’, ‘1 대 100’ 등을 진행했다.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끝까지 남아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기는 등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그로부터 2년 뒤인 2016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11년간 몸담은 KBS를 떠났다.
프리랜서 전향 후에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조우종 씨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조우종 씨는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FNC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예능인으로서 함께해온 조우종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조우종 씨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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