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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에는 ‘지금 당장 홍지민, 다시 돌아왔습니다 (홍지민 근황, 다이어트, 댓글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지민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요즘 근황과 함께 ’32kg 감량 유지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최근 관심사가 “저속노화(슬로우 에이징)”라고 밝히며 “50살이 넘으니 쭈글쭈글하고 팔자주름 패이고 그런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괄사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얼굴을 밀고 발바닥·겨드랑이 마사지도 한다”라며 현실적인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이 “다이어트 유지를 잘하고 있지 않냐”라고 묻자 홍지민은 “처절하게 다이어트하고 있다. 내가 러닝머신 모델을 해야 한다. 러닝머신 위에서 계속 걷는다. 무조건 30분 이상 걸어야 그때부터 살이 빠지고 체지방이 빠지기 시작한다”라며 자신만의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운동과 마음가짐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운동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전 원래 운동 안 좋아했다.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마음 건강이 더 중요하다”라며 “주변에 외롭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마음이 건강해질까 고민을 하다가. 운동을 해야 마음이 건강해지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홍지민은 “출산 직후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하려면 관계 회복이 먼저 돼야 한다. 이거는 나중에 다시 제대로 얘기를 하겠다. 할 이야기가 많다. 짧게 얘기하자면 부부간의 사이가 좋아져야 하고 부모자식간의 사이가 좋아야 하고 나를 사랑해야 한다”라며 “그런 마음이 없으면 다이어트는 다 실패한다. 외롭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진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관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유지는 절대 할 수 없다. 그래서 관계 회복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로라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임신·출산으로 무너진 체력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무려 32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홍지민은 현재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에 오랜만에 복귀했으며 앞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홍지민, TV리포트 DB,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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