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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대기업 가전제품의 광고모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재이의 맘마를 책임지는 가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박수홍과 딸 재이 양이 인덕션을 함께 터치하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재이 양은 새하얀 왕리본 머리핀을 꽂고 인덕션 앞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녹인다. 박수홍 역시 예쁜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연신 딸바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 닮았다. 눈이 너무 예쁘다”, “진짜 인형 아니냐”, “너무 예뻐서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계의 아기 여신’으로 불리는 재이 양은 생후 13개월 만에 15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키즈 모델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우유 광고는 물론 인덕션 광고까지 잇따라 섭렵하며 현재까지 약 17개 브랜드의 광고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박수홍은 딸 재이를 위해 직접 이유식 요리에 나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내 김다예 씨는 “그동안은 엄마가 이유식을 다 했는데 이제 유아식은 아빠가 해라”라며 당부를 건넸다. 이에 박수홍은 “제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 사실 제가 나섰어야 하는데 아내가 굳이 한다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제가 따로 하던 채널은 다 닫았는데 아내가 밤새워 키운 채널만 남아 있다”며 “요즘 광고 계약서를 많이 가져다줘서 아내한테 너무 고맙다. 아내와 재이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넘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재이 양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재이 양을 얻었다. 그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재이 양을 가지며 겪은 시험관 시술 과정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1차 시도 때 아내에게 놓은 주사가 190개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당시의 마음고생을 전했다.
최근 방송에서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수홍은 “아내가 첫 출산 때 너무 고생했다. 그 모습을 보고 평생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얼마 전 아내가 둘째 이야기를 꺼내긴 했다. 건강한 배아를 보관해 두긴 했지만 아내 생각이 더 커서 둘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고민을 드러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박수홍,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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