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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풍자가 팬들에게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냉장고파먹기로 요리하다가 인생 음식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그의 식습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풍자는 말 그대로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를 모아 즉석 닭볶음탕을 완성해냈다. 양념까지 직접 만들어낸 그는 “요즘 사무실만 오면 무조건 뭘 해 먹는 날이다. 사무실에서 요리하는 재미에 취했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본인이 만든 음식이 뭐 저렇게 맛있냐’ 할 수 있는데 진짜 맛있다”면서 “나는 내가 만든 음식 진짜 좋아한다. 입맛에 딱 맞게 하니까 맛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자신의 실력을 자랑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여기에) 밥을 볶아야 한다. 밥을 어떻게 안 볶아 먹냐. 하나만 딱 깔끔하게 볶아먹을 거다”며 ‘2차전’을 선언했다. 그는 참기름과 깨, 치즈까지 아낌없이 넣어 볶음밥을 완성하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운데 풍자는 먹는 즐거움 뒤에 숨은 다이어트 고민도 털어놓았다. 그는 “솔직히 지금 배부르다. 근데 이게 포기가 안 된다”며 “방송에서 많이 얘기했지만 제가 25kg을 뺐다. 근데 완전 정체기라 그런가 빠지지도 않는다. 근데 먹으면 먹는 대로 찐다. 그래서 미쳐버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열심히 하다가 이렇게 막 미친 듯이 열흘 정도 먹을 때가 있다. 그러고 열흘 정도 헬스장에서 살면 다시 25kg 뺀 몸무게로 돌아가는 거다. 그러고 찌고 또 찌고 악순환이다. 근데 어떻게 먹는 걸 포기하냐”라고 고충을 전했다.
풍자는 최근 서동주의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운동 루틴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나는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5번은 운동한다”라며 “헬스를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씩 꾸준히 하면 먹어도 빠지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의 도움을 받아 1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치료제 복용 과정에서 겪은 부작용부터 체중이 빠지는 과정까지 숨김없이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에도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스스로 관리에 나선 풍자는 현재까지 총 25kg이라는 놀라운 감량 기록을 유지하며 또 한 번 변화를 입증하고 있다.
풍자는 최근 채널 ‘풍자테레비’를 비롯해 ‘또간집’, ‘바퀴 달린 입’,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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