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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김준호 부부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결혼 5개월 차에 접어든 이들은 최근 2세 계획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민은 1일 “다낭 여행. 너무 행복해도 되는 건가! 렌트카 타고 다낭 일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렌트카 앞에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휴양지 여행에 걸맞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반바지를 착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동료 코미디언인 정이랑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알콩달콩 행복한 여행되세요”, “세 분 다 귀엽네요. 잘 쉬다 오세요”, “선남선녀”라는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13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무려 1200명에 달하는 엄청난 수의 하객이 모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결혼식 당일 모습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여러 연예인들이 자리에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하는 가운데, 김지민 어머니의 감동적인 축사가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선배 코미디언 김대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김지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은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더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을 이유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이후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김준호는 지난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민이 생일인 11월 30일까진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며 “대신 아이를 갖기 위해 그날 딱 술, 담배를 멈추기로 했다.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단 자연적으로 (임신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개인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서는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무속인 이건주를 찾아 2세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주는 “축하드린다. 내년에 아이 소식이 있다. 아이가 생기는 건 내후년보다 내년이 더 좋으니 가능하면 내년에 꼭 예쁜 아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사실 내후년 초에 태어나게끔 하려고 했었다”며 내년 임신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밝혔다.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온 부부가 내년 2세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지민, 채널 ‘준호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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