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문제 승객처럼 대하더니 시큐리티까지 불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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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소유가 미국 D사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소유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나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당시 나는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거듭 피해를 고백했다.
이어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 같은 소유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2025년에도 인종차별이라니, 지독한 사람들” “기내식도 안 챙겨주다니 선 넘었다” “인종차별은 절대로 없어져야 한다” “소유 힘내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근 소유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PDA’로 활동했다.
이하 소유 인스타 글 전문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저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습니다.
“제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소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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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D항공사 OUT!
D항공사면 델타항공사? 저도 예전 애틀랜타에서 올때 공항에서 캐리어 집어던지는거보고 1차충격 그리고 기내미국인 여승무원 아시안승객한테 인상쓰는거보고 2차충격
게스트
전혀 항의하거나 대응하지 못했구나. 쯪쯪. 비행사를 혼쭐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