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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정남은 지난달 29일 “사랑하는 우리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 재활에 수술에 힘든일 다겪고 이겨내서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기를바랬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강아지 나라로 떠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평소 배정남은 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2년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벨을 위해 그는 꾸준히 재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최근에는 근육암(악성종양)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에 벨의 비보에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동료배우 이하늬는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플까. 딸내미 좋은데로 갔을거다. 힘내라”라는 위로를 전했다. 또 김원효 역시 “정남아 진짜 너는 최선을 다했다. 할 수 있는 건 진짜 다했으니 이제 벨이 더 좋은곳에서 미친듯이 뛰어놀 것 같다. 아픈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미동조차 하지 않는 벨의 모습에 배정남은 “아빠가 미안하다”고 말하며 연신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배정남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길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배정남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반려견 건강이 좋지 않다. 잘 보내준 후 결혼을 제대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가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는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벨도 정말 편안하고 행복할 거예요. 정남 씨도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이젠 편히 쉬고 아빠 항상 지켜봐 줘”, “벨이가 보고 있으니 너무 슬퍼말고 더 멋지게 생활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당신은 최고의 보호자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배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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