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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세계 최대 여성 란제리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9일(이하 현지 시각) 빅토리아 시크릿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뮤지컬 게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캐롤 G, 매디언 비어, 미시 엘리엇과 함께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트와이스를 “신기록을 세운 K팝 그룹(Record breaking K-POP group)”이라고 소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매년 연말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파자마 패션쇼다. 등에 착용하는 독특한 날개가 트레이드마크로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모스 등 수많은 톱 모델이 런웨이에 섰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2018년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지며 폐지됐다가 2024년 6년 만에 부활했다. 오프닝 무대는 블랙핑크 리사가 꾸몄다. K팝 가수 최초로 이 패션쇼 무대에 오른 리사는 파격적인 란제리 복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올해 쇼에도 릴리 앨드리지, 조안 스몰스, 아드리아나 리마, 알렉스 콘사니, 유미 누, 아녹 야이 등 톱 모델들의 출연이 확정됐다. 이들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뮤즈인 ‘에인절(Angel)’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미니 14집과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의’ OST 수록곡 ‘스트래티지’가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13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미국 현지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빅토리아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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