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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김빈우가 ‘뺑뺑이 안경’과 드디어 작별을 고한다.
지난 1일 김빈우는 자신의 계정에 “뺑뺑이 안경이여 잘 가라. 여러분 저 오늘 라섹 수술한다. 진짜 떨린다. 추석 잘 보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시력이 안 좋아 두꺼운 렌즈 안경을 착용하고 찍은 모습이다. 도수 탓에 눈이 작아 보이기도 했지만 수술 후 안경 없이 사는 일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빈우는 눈 건강 문제로 겪은 불편을 수차례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진짜 이제 라섹수술을 할 때가 왔나 보다. 얼마 전 렌즈 부작용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한쪽 눈이 너무 아파서 아침에 운동만 갔다가 하루 종일 렌즈 빼고 누워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날에는 “뺑뺑이 안경 낀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심지어 남편한테도 얼마 전 처음 보여줬다) 콘택트렌즈를 낄 수 없는 지경이 되니 결국 안경만이 살길이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안경을 껴도 교정시력이 0.1밖에 나오지 않아 아는 사람을 마주쳐도 얼굴이 잘 안 보인다”라며 일상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다녀와라”, “20년 전 라식했는데 진짜 편하다”, “저는 얼마 전에 라섹도 안 돼서 렌즈 삽입술 했는데 하고 나니까 완전 좋다”라며 수술 후 달라질 김빈우의 일상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빈우는 2003년 MBC 소설극장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KBS2 ‘아빠 셋 엄마 하나’, MBC ‘잘났어 정말’,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2015년 결혼과 출산 이후 드라마·영화 활동은 잠시 내려놓고 주로 예능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김빈우는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김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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