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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머니의 17주기를 앞두고 묘소를 찾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준희는 1일 개인 계정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 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커다란 꽃바구니를 품에 안고 어머니의 묘역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영정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사진을 남겨 여전히 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예쁘게 잘 자라줘서 어머니께서 엄청 흐뭇하시겠다”, “야무지고 씩씩한 딸이라 엄마가 편히 쉬실 수 있겠다”, “매년 이맘쯤 되면 늘 그립다”, “나도 이렇게 그리운데 가족은 얼마나 더 그리울까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께 추모의 뜻을 전했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편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나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슬픔을 남겼다. 향년 39세. 최진실은 슬하에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를 두었다. 현재 최환희는 가수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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