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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보라가 악뮤 이수현과 함께 산티아고 순례를 떠났다.
김보라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순례길 마지막 날. 산티아고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친구들과 카페에서 쉬는 중”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또 수염 필터를 활용해 재치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 그는 “마침 오늘 제 생일이다. 정말 계획 없이 ‘언니도 갈래?’ 해서 온 건데 여기서 생일을 맞이할 줄이야”라고 덧붙이며 해외에서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김보라는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구름처럼 바람처럼 잔잔한 파도처럼 슬슬 흘러가는 오늘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10년 전 우리는 오늘날을 알았을까 함께 걸어서 웃음도 157배, 걸음도 더 힘차진다”고 덧붙였다.
김보라는 아역 출신 배우로 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부암동 복수자들’, ‘화려한 유혹’, ‘SKY 캐슬’, ‘그녀의 사생활’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서 인연을 맺은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3년의 열애 끝에 2024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11개월 만인 지난 5월 이혼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소속사는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보라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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