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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 20년 전 ‘병역비리’에 “평생 손가락질 당해도 마땅”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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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모델 겸 사업가 쿨케이(본명 김도경)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을 언급했다. 

쿨케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인생에서 너무 후회되는 선택이 하나 있다”며 “20대 때 군대에 너무 가기 싫어서 엄청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쿨케이는 2006년 현역 입영대상자 판정을 받은 뒤 브로커에게 금품을 지급하고 공익근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쿨케이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와 관련해 쿨케이는 “(병역 기피) 이후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어떻게는 과거를 바꿔보거나 잊어보려고 노력했다”면서도 “그럴수록 내가 저지른 실수에 갇히게 되더라”고 후회의 심경을 밝혔다.

병역 기피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대해서 쿨케이는 “사람들은 아직도 나를 병역기피자라고 손가락질한다”며 “평생 손가락질을 당해도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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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가 군 복무를 마치고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병역 의무를 완전히 이수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며 “그보다 내 잘못된 선택과 실수가 중요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의 선택은 아무리 울고불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며 “바꿀 수 있는 건 지금부터의 선택이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순 없겠지만 노력에는 의미와 희망이 있다”고 깨달은 바를 전했다. 

모델 겸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쿨케이는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패션센스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쿨케이는 지난 2016년 배우 이세영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관계였던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쿨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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