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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데뷔곡을 프로듀싱 한 작곡가 윤일상이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일침을 가하면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11일 온라인 등지에 유승준이 대중을 기만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앞서 윤일상이 “유승준에게 한국은 비즈니스, 돌아갈 곳은 미국이었다”고 발언한 이후 분노가 들끓고 있다.
윤일상은 지난 10일 업로드된 자신의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영상에서 유승준과 함께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윤일상은 제작진이 유승준을 언급하자 “너 나락 가고 싶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유승준의 데뷔 앨범 ‘사랑의 누나’를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윤일상은 유승준에 대해 “싹싹하고 털털했다”면서도 “유승준의 마음은 미국에 있던 거 같다. 한국은 비즈니스가 강한 곳이고 자기가 돌아갈 곳은 미국이지 않냐”고 했다.
지금도 유승준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힌 윤일상은 “가끔 연락을 하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승준이가 나를 안 본다면 어쩔 수 없다”며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미워하지 않지만 연예인 유승준은 분명 잘못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가요계에 등장과 동시에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윤일상은 “(유승준은) 눈빛, 액션, 춤이 엄청났다. 스스로 프로듀싱 하고 싶다고 말한 아티스트”라며 “‘내가 기다린 사랑’부터 ‘나나나’까지 앨번 전체의 콘셉트를 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승준의 인기를 묻자 윤일상은 “아마 지금이었으면 전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을 것”이라며 “유승준은 잘했고 열심히 했다. 가창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가수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노래와 랩은 아주 잘했고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해당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 온라인에는 유승준의 병역기피는 물론 전해지는 행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했다는 대목에서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병역을 기피한 것보다 태도가 더 큰 문제”, “한국은 단지 돈벌이 수단이었던 것”,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한국에는 오지 마라”,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했던 거짓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 대히트곡을 남겼다. 그러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유승준은 소집 통지를 받은 뒤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미국 국적 취득 한 달 만에 무비자로 입국하려다 거부당했고 이후 재외동포 비자 발급도 거부당했다.
지난 23년 동안 한국 땅을 밟지 못하게 된 유승준은 지난 8월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는 유승준이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주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세 번째 소송이다. 다만 입국 금지 처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승준,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댓글31
갈때는 그인기 버리고 갔으면 됐지 미국에서 사는사람 굳이 한국와서 돈벌이를 하려고해 당신이 좋아하는나라 미국에서 살면 됐잖인 한국에 어찌 갈때는 앞뒤 안보고 병역 피하려구 수단안가리고 갔잖아 올생각하지말고 거기서 살아 한국 땅 발는것 원하지않인 병역으로 날아간 당신아직도 아직도 기억이난다 잊지않았음 여기도 인구가 넘쳐나
댓중에 딱 보니 반미 외치며 친중 친북이라 짖어대는 종북 좌빨것들 많구먼...반미 반미 거리며 지 세끼들은 미국유학 보내는게 더부러터진당 좌좀것들 퉷!!
뭔 멍멍이 소리야
정치권이든 재벌가 자식들이 유명세로 돈벌이를 했냐?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 주제에 병역기피를 했으면 영원히 매장이지 뭔 헛소릴 하고 있어
이제 그만 좀 히지.. 유승준이 실수한 건 맞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정치권에 부모 덕에 군대 안 간 사람들 많지 않나요? 왜 한 사람만 마녀사냥 하듯 못죽여서 안달 입니까.
흠
유승준이 표상이 되어 많은 남자연예인들이 비록 육군본부나 사단본부 군악대로 가서 일반 비연예인 남자들에 비해 압도적 휴가포상으로 거의 휴가 개념으로 다녀오지만 그래도 다녀온다는 인상을 주었다. 유승준은 죽어서도 이땅을 밟아선 안될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