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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김보성이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널 ‘조동아리’에는 지난 31일 ‘속죄의 뜻으로 마취 없이 수술을? 웃음 보장 100% 김수용 친구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조동아리 55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보성은 종합격투기 3차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차전은 소아암 환아들을, 2차전은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경기였다”며 “이번에는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3차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사실 방송에서 얘기할 게 아닌지 모르겠지만 내가 희귀 난치병이 하나 있다”고 고백했다. 그의 투병 고백에 당황한 출연진들이 “어떤 병이냐”고 물었으나 김보성은 “방송에서 얘기할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힌트를 주자면 하도 많이 맞아서 생긴 병이다. 나을 수 없는 병이라고 봐야 한다”며 “(3차전) 경기가 끝나면 그때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보성은 “나는 평생 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 혈압이 제일 높을 때가 234고 지금은 160 정도 된다. ‘의리’를 외칠 때마다 혈압이 50씩 올라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 지석진이 “혈압이 너무 높다. 빨리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걱정하자 김보성은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세상을 험하게 살아서 건강검진 결과에서 뭐가 나올지 무섭다. 모르고 살다가 죽을 것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김보성은 과거 왼쪽 눈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데뷔전에서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오른쪽 눈 시력마저 위협받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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