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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황보가 포토그래퍼 고(故) 이희철을 떠올렸다.
21일 황보는 자신의 계정에 “생일 챙겨준 나의 모든 친구들 고맙다. 늘 조용히 넘어가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들이) 저보다 제 생일을 더 설레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양옆으로는 가수 산다라박과 제아가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또 그는 현재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 중인 솔비와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황보는 “분명 토리도 함께 했을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이희철 계정을 태그해 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희철은 올해 초 세상을 떠났다.
앞서 황보는 제아, 산다라박, 이희철과 함께 ‘황제산토’라고 불리는 모임을 통해 우정을 자랑해 온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등장해 7년째 매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있다고 밝하기도 했다.
이희철은 포토그래퍼이자 비주얼 디렉터, 요식업 사장,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적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연예계 등 광범위한 인맥을 쌓아왔다. 그러던 지난 1월 향년 40세 나이로 심근경색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당시 방송인 풍자는 직접 이희철의 부고 소식을 알리며 슬픔을 표했다. 이후 지난 6월에는 풍자가 산다라박, 황보, 제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희철 본가를 찾아 시간을 보낸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를 추억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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