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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6일 OSEN은 “고정우가 오는 8월 14일 육군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라고 보도했다.
고정우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KBS1 ‘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얼굴을 알렸다. 해녀였던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12살 때부터 물질을 시작한 ‘최연소 해남’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23년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달성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왕중왕전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트로트에 관심이 많던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깊은 목소리로 본선 3차전까지 진출했다. 같은 해 5월 앨범 ‘조선 로맨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또 뮤지컬 ‘싯다르타’에서 주인공 ‘싯다르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도 보여줬다.
고정우는 최근 방송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살 때부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다는 그는 “할머니의 교통사고 이후 물 공포증까지 극복하고 해남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졌다”라고 밝혔다. 또 “우울증이 심하게 와 극단적 선택을 고민했지만 할머니를 생각하며 버텼다”라며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내비쳐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고정우는 지난 1일 새 앨범 ‘간이역’을 깜짝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고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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