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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고(故) 장두석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장두석은 지난해 7월 22일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투병 중 눈을 감았다. 향년 67세.
한국 코미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렸던 만큼 그의 별세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빈소에는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 개그맨들의 조화가 줄을 이었고, 선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1957년 제주도에서 태어난 장두석은 1980년 TBC 동양방송 제2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KBS 한국방송공사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재데뷔했다.
이후 KBS2 ‘유머 1번지’의 ‘부채도사’, ‘쇼! 비디오자키’의 ‘시커먼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부채도사’에서는 “실례 실례 합니다 실례 실례 하세요”라는 유행어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오늘 밤에’, ‘초이스’, ‘사랑한다해도’,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내 사랑 빵순이’ 등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약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라디오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다.
2013년 방송된 ‘그때 그 사람’에서는 인도에서 유학한 뒤 명상 전도사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인은 경기 파주 통일로추모공원에 안치돼 있다. 생전 그가 전했던 유쾌한 웃음과 입담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선명히 남아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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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진짜
이용희
♡♡♡많이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