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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왕빛나가 대한항공 서비스를 비판해 시선을 끈 가운데, 이를 의식한 듯 돌연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16일 왕빛나는 개인 채널에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보니 뭔가 위생적이고 잘때 넘 포근”, “나 비행기에서 늘 추워서 스카프 필수인데 바뀐 담요 세상 따뜻”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내 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파우치와 관련해서는 “내 사랑 구두주걱이 빠짐… 휴대용으로 넘 잘 쓰는데 다시 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정중한 어조로 요청했다.
앞서 15일 왕빛나는 출국을 앞두고 공항 라운지를 이용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먹을 거 없는 라운지ㅜㅜ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라며 라운지 내 식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간단히 샐러드로 허기를 달래려 했지만 입맛에 맞지 않았는지, 결국 프로틴바로 끼니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왕빛나가 앉은 테이블 위에는 ‘Korean’이라는 문구가 적힌 휴지가 놓여 있어 해당 장소가 대한항공 라운지로 추정되며 논란이 일었다.
기내에서도 “담요는 F사로 바뀌어서 좋은데,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항공사 측이 제공한 담요와 파우치 구성에도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2011년 드라마 ‘TV소설-새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황진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그래도 당신’, ‘아이가 다섯’, ‘삼남매가 용감하게’, 영화 ‘낭만자객’,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작품은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왕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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