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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따뜻한 일상 공개했다.
박지연은 지난 15일 “옥수수 까기의 달인 수근 등장. 옥수수 깔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수근이 “여주에서 옥수수가 왔다. 노란색만 있는 옥수수도 있는데 색이 있는 옥수수도 있다. 깔 때는 과감하게 한 번에 쭉 까야 한다”며 능숙한 손재주로 옥수수를 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재치 있는 말투와 행동으로 아내를 향한 다정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수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지연님에게 정말 따뜻한 남편 수근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옥수수처럼 두 분 너무 달달해요”, “달다 달아. 옥수수에 뉴슈가 안 넣어도 되겠는데요”, “옥수수 드시고 더 많이 건강해지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지연은 내달 친오빠에게 두 번째 신장이식을 받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손상을 입었다. 이후 친정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몸에 맞지 않아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이수근은 평소 집안 살림부터 아내의 투석 스케줄까지 직접 챙기며 병원에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있는 날에도 새벽부터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는 등 남다른 자상함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이수근의 건물 매각 소식과 함께 해당 건물이 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매입 당시부터 아내 박지연 씨 앞으로 등기를 해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약 8억 원이 넘는 채무는 이수근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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