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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의 장난에 부끄러워했다.
15일 정은표는 개인 채널에 “가끔 너는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아들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릴라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은표 아들 정지웅 군의 모습이 담겼다.
지웅 군은 고릴라와 같은 표정을 짓는 등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뛰어난 표현력이 시선을 모았다.
정은표는 “엄마 아빠 재미있으라고 하는 장난인 줄 알지만 부끄럽다”라며 “엄마한테 가끔 부끄럽다고 말했다가 혼났다. ‘가끔은 무슨 가끔이야? 자주~~~'”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희 집엔 그런 딸이 있습니다”, “부끄럽다가 사랑스럽다로 읽히는 건 왜일까요? 항상 유쾌한 은표님댁”, “저도 이런 듬직한 아들 갖고 싶네요”, “저희 집 큰아들도 이랬는데, 군대 가더니 안 하네요. 변해서 아쉬워요”, “사랑스러운 아들”, “지웅이 이제 군대도 갔다 왔는데 왜 더 귀여워진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표는 2002년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지웅 군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IQ 167의 상위 1% 영재로 주목받은 지웅 군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웅 군은 지난 9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정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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