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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송지은은 자신의 계정에 “예수님이 주인공이신 영화 ‘킹오브킹스’의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내가 부모가 된다면 찰스 디킨스처럼 우리 아이에게 예수님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개봉하면 한 번 더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과 남편 박위가 영화관 좌석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위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고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편안한 눈빛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이날 송지은이 언급한 자녀 이야기는 지난 5월 박위 채널 ‘위라클’에서 공개된 ‘자녀 계획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송지은은 “자녀 계획이 있다”라고 밝히며 “저희는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은 태어나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꼭 낳아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라는 바람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열애를 공식 발표했으며 10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박위의 채널을 통해 신혼생활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힘든 재활 끝에 현재는 하반신 마비 상태로 휠체어를 이용해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회복 여정을 ‘위라클’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왔다. 송지은과의 결혼 이후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부터 진솔한 대화까지 꾸밈없이 담아내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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