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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첫 돌을 기념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한복 스냅,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원본 받기 전 미리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족은 한옥을 배경으로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다. 고운 자수와 깊은 색감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은 딸 루희양을 중심으로, 부모인 이지훈과 아야네는 미소를 띤 채 따뜻하게 딸을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리듬 파라다이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왜 하늘은’, ‘나만의 신부’,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훈훈한 외모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뉴하트’, ‘너는 내 운명’, ‘스파이 명월’,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고, 뮤지컬 무대에서는 ‘햄릿’, ‘삼총사’, ‘킹키부츠’, ‘영웅’, ‘엘리자벳’,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에는 그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이라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24년 첫 딸을 품에 안은 아야네는 “처음 겪는 출산 과정은 모든 게 서툴고 힘들었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아이를 보면 마치 마법처럼 사라졌다”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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