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여름 음악 페스티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악뮤’ 이찬혁이 이끄는 밴드 ‘BABO’가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4일 강원 철원에서 열린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 BABO가 무대에 오르자 인디 팬들 사이에선 “신인 밴드로서 과도한 대우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15일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개인 계정에 “어젯밤 바보 같은 공연을 보며 묻고 싶었다. 왜 음악 페스티벌까지 와서 소꿉놀이를 하는가. 유명인의 취미로 봐야 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졌다”고 직격했다. BABO를 실명으로 거론하진 않았지만 공연 장소와 시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BABO를 겨냥한 비판으로 해석됐다.
BABO는 지난해 12월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3인조 밴드다. 멤버 전원이 닭·개·황소 가면을 쓰고 정체를 감추는 콘셉트로 활동 중이며 데뷔 6개월 만에 주요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BABO의 무대 운영과 신비주의 설정을 두고 “기존 인디밴드들과는 동떨어진 방식”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특히 BABO가 헤드라이너급 밴드가 서는 ‘황금 시간대’에 무대에 오른 점을 두고 “이찬혁의 이름값이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이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관객은 “이젠 가면 좀 벗고 제대로 교감하라”며 신비주의 콘셉트 자체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한편 BABO는 오는 28일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8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출연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BABO, TV리포트 DB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 이유 고백 “아이 못 낳음에 항상 미안함 有”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74042/CP-2022-0227-3889977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