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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母에 전하지 못한 선물… 2천만 원 명품 시계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노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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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빽가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차여사 생일선물 사 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대신 아빠한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날 어머니의 유골함 앞에서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꺼내보였다.

이날 빽가는 “선물을 가져왔는데 엄마가 못 받으니까 아빠한테 대신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라며 옆에 있던 아버지에게 선물을 건넸다.

선물이 고가의 명품 시계임을 확인 한 아버지는 “세상에 이렇게 귀한걸, 미안해서 어떻게 차”라고 눈물을 흘리며 빽가와 포옹했다. 빽가는 “고생했어요”라며 아버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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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아버지에게 선물한 시계는 수백만 원에서 2000만 원대까지 호가하는 명품시계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사실 누구보다 힘드셨을 텐데 우리 걱정할까 봐 내색도 안 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빽가는 지난달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앞서 빽가는 지난 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어머니가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건강을 되찾고 계신다”라며 어머니의 투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발인을 마친 빽가는 지난달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 해졌겠다.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 도착했을 테니까.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이 마음 써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이제는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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