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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남친 동거’ 반대했는데…이혜원 “남자와 집에 있었다”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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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혜원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이혜원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 리원 양과의 다정한 하루를 공유했다. 그는 “리원이랑 커플 바지 입고 케리마켓에 다녀온 날~ 예쁜 이모들도 만나고, 귀여운 젤리슈즈도 직접 만들어봤다”며 “직접 만들다 보니 더욱 뜻깊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대 소녀 따라다니는 거 꿀잼이다”라며 “다음엔 나 어디 데리고 가 줄 거야?”라며 딸과의 유쾌한 데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이어 “어제는 리원이 남사친 집에 다녀온 뒤 밤 10시에 우리 집에 와서 한잔 하시고 가셨다”며 “엄마랑 있으면 재미없을까 봐, 나 살짝 방으로 들어가주는 센스~ 괜찮았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은 혼전동거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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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그는 “딸 리원이 남자친구와 함께 살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질문에 “결혼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래에 대한 약속 없이 동거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상황에 과몰입해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현재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인 뉴욕대학교(NYU)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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