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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그룹 SF9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29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가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누아르 썸머’를 주제로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모던한 무드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SF9의 모습을 담아냈다. SF9은 무표정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여름의 열기와 누아르 특유의 쓸쓸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아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F9은 다음 달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러브 던(LOVE DAWN)’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빈은 “팬 콘서트는 팬과의 만남에 의미를 두었다면 단독 콘서트는 왠지 발표하는 느낌”이라며 “설렘과 긴장 속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F9은 콘서트 콘셉트인 ‘라이브 던(LIVE DAWN)’에 관해 각자의 해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빈은 “첫사랑을 마주한 순간 같은 설렘”이라고 표현했고 재윤은 “팬클럽 ‘판타지’가 처음 우리를 봤을 때의 감정”이라며 팬들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만큼 팀워크에 대한 답변에서도 애정이 드러났다. 인성은 “요즘에는 서로의 개성과 매력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맞춰 가는 것이 팀워크라고 생각”한다며 “처음에는 동료로 만났지만 사람으로서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각자의 평범함과 특별함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찬희는 “밥 잘 먹고 잘 쉬는 사람”, 재윤은 “사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으로 언급했다. 인성은 “예전에는 무대 위와 아래의 본인을 구분하려 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자신”이라며 의연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SF9은 다음 달 21일과 22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11월에 열린 ‘라이브 판타지 딜라이트(LIVE FANTASY DELIGHT)’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팀워크와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한 그들이 어떤 무대로 팬들과 만날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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