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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계약’ 아이들, 7년 공식 깨자마자…싹 바꾸고 새출발 예고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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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아이들(i-dle)’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그룹명 변경을 공표했다. ‘(여자)아이들’이 아닌 ‘아이들’로서 새롭게 도약할 전망이다. 마의 7년 공식을 깨고 전원 재계약과 함께 완전한 새출발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들은 그동안 (여자)아이들, (G)I-DLE로 사용했던 그룹명에서 ‘여자’와 ‘G’를 삭제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여자’, ‘GENDER’ 혹은 어떤 성별로도 정의될 수 없는 그룹의 정체성을 재확립했다. 동시에 다른 부분과 구별하거나 강조하기 위해 붙이는 기호인 괄호를 없앴다.

더하여 아이들은 소문자 ‘i d l e’로 구성된 새로운 로고와 심볼도 공개됐다. 5개의 i가 모여 별 형태로 만들어지는 심볼은 각자 개성 넘치는 아이들 5인 멤버들이 한데 모여 하나의 통합된 아이들로서 거듭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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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아이들은 과감한 리브랜딩으로 단순한 그룹명 변화가 아닌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을 예고했다. 아이들은 ‘아이들’ 그 자체의 단단해진 팀워크와 확장된 음악성으로 팬들과 곧 만날 예정이다.

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시작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덤디덤디’, ‘톰보이’, ‘Nxde’, ‘퀸카’ 등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클락션’으로 여름을 휩쓸며 글로벌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까지 굳혔다.

이에 이름까지 바꾸며 결의를 다진 아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한계 없는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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