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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정민이 선을 넘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김정민은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거 만든 사람 혼 좀 내 달라”면서 동영상 한 편을 공유했다.
문제의 영상은 김정민이 동성애자라는 가짜뉴스를 다룬 것으로 ‘과거 김정민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했으나 2014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라는 허위 내용이 담겼다.
김정민은 커밍아웃을 한 적이 없으며 지난 2014년이 아닌 2016년 11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이렇듯 터무니없는 가짜뉴스에 김정민은 “영상 신고 좀 해 달라. 아들들이 충격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차라리 나를 죽여라”라는 격앙된 내용의 해시태그를 더해 거듭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이런 건 이제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 “질 낮은 가짜뉴스” “부디 경찰에 신고하길 바란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992년 데뷔,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영원’ ‘애인’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던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운명처럼 만나 45일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면서 “나도 그를 모르고, 그도 나를 모르는 게 좋았다. 백지 상태에서 만나고 싶었다”며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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