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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 중단한 박미선, 팬들에게 가슴 찡한 ‘한마디’ 남겼다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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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2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들이랑 잠깐 바람 쐬러 나왔는데 와~ 날씨가 공기가 대박이구만요. 모처럼 기분 좋아졌어요ㅎㅎ 다들 잘 지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과 함께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고요한 호수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오랜만에 전해진 그의 소식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미선은 지난 2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건강 회복을 위한 휴식기를 알린 바 있다. “늦은 밤 엄마 건강해지라고 아들이 만들어준 눈사람”이라며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가족의 응원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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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개인 채널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서도 조용히 하차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박미선은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 중이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하게 복귀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또 한 번의 방송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우려가 더해졌다. JTBC 새 예능 ‘대결! 팽봉팽봉’의 첫 녹화를 앞두고 건강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미선의 매니저는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져 많이 당황했다”고 전했으며 박미선 역시 제작진에게 “준비를 그렇게 했는데 너무 미안하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이렇게 돼버렸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의 공백은 개그우먼 이은지가 급히 투입되며 채워졌다. 이봉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은지는 박미선을 대신해 프로그램을 무사히 소화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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