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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채널 ‘BBQ’ 신규 텐츠 ‘우영의 우리오늘볼까?’에 권은비가 등장했다. 최근 신곡 ‘Hello Stranger’로 컴백한 권은비는 활동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룹 ‘2PM’ 우영은 “여름이 이제 시작된다. 본인의 애창곡으로 여름을 채우지 않냐?”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지금 극성수기를 앞두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영은 “썸머퀸, 여름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식상한 답에 우영은 “감사한 거 이제 그만하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어떠냐? 그동안 해온 게 있지 않냐?”라며 권은비를 부추겼다.
권은비는 “여름 하면 권은비를 떠올려줘서 너무 행복하다. 수식어가 붙는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걸 솔로 활동을 하며 깨닫게 됐다. 그래서 쭉 여름 하면 권은비가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우영은 “라이벌까지는 아니어도 솔로는 솔로, 그룹은 그룹으로 신경 쓰이는 팀들이 있다. 나를 긴장시키고 쫄깃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냐?”라며 추가로 물었다.
그러나 권은비가 단칼에 “없다”라고 답했다. 우영은 “이번 워터밤이 아주 시원하게 터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은비는 “난 그것보단 워터밤에 낄 수 있어 감사하다. ‘내가 여기 있다니!’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에서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권은비는 ‘언더워터’ 무대를 선보였는데 해당 곡이 무려 세 번의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썸머퀸으로서의 저력을 꾸준히 보여준 바 있다.
2025년 워터밤 페스티벌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에 권은비가 3년 연속으로 워터밤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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