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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개인 계정 개설 뒤, 가족들의 반응을 솔직하게 전했다.
10일 고소영의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첫 공식 영상인 ‘여러분 제가 채널을 시작한 이유는요’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채널 개설 이후 처음 올리는 콘텐츠로, 그가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족들과 나눈 대화 내용도 담겨 시선을 모았다.
고소영은 “(채널) 나가서 뭐 할 거냐”는 장동건의 물음에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은 “잘하고 와”라며 짧지만, 다정한 응원을 보내줬다고.
힘을 실어준 남편과 달리 자녀들의 반응은 좀 더 현실적이었다. 고소영은 “아들이 ‘나가서 괜한 말 하지 말아라. 큰일 생긴다. 논란이 난다’라며 주의를 줬다”라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엄마의 바다(1993)’, ‘아들의 여자(1994)’, ‘추억(1998)’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언니가 간다(2007)’ 등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해당 주택은 공시가격이 무려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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