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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채영이 활동 중단 중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채영은 개인 채널에 “행돼, 20일 뒤에 불혹이니까 한 번 봐줘, 인생 살면서 한 번쯤 이럴 때가 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트남 호이안을 여행 중인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채영은 호이안의 한 호텔을 찾아 야외 테라스에서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이채영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에 드러난 이채영의 탄탄한 바디 라인과 구릿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워있는 포즈에도 굴욕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황보는 “불혹 넘은 나두봐주…”라며 공감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7년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한 이채영은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천추태후’, ‘뻐꾸기 둥지’, ‘하녀들’, ‘비밀의 남자’, ‘비밀의 여자’,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여타짜’, ‘강릉’, ‘풍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1월 하차 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 2월 이채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던 중 “여행 그만 다니고 일해주세요. 보고 싶어요”라는 질문을 받자, “2023년에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 작년에는 하고 있던 프로그램(‘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며 “내 삶을 아껴주며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달라”라고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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