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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박지윤, 무대서 눈물 쏟아…”힘든 시기 잘 견디자”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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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박지윤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괜찮아요’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전석을 매진하며 박지윤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박지윤은 오프닝곡으로 선곡한 ‘4월 16일’을 시작으로 ‘그대는 나무 같아’,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지 않아’, ‘기적’ 등 곡들과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Moon(문)’, ‘그래서 미안해’,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드물게 선보였던 ‘잠꼬대’, ‘고백’, ‘O(오)’, ‘Quiet Dream(콰이어트 드림)’ 등의 곡들을 팬들에게 들려주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박지윤이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No.2’, 샤이니 멤버 故 종현과의 인연을 전하며 종현이 작사·작곡으로 참여한 ‘한숨’을 선곡하며 인상 깊었던 동료 뮤지션들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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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박지윤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힘들 때도 어둠을 보기보다 빛을 보려고 노력하면 그 빛이 내게 온다’는 말을 새기며 견뎌왔는데, 여러분도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와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내비치며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은 전 카카오 대표 조수용과 2019년 결혼했으며 2021년 딸을 낳았다. 다른 재벌 총수들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았다는 사실로 주목받았던 조수용 전 대표는 2022년 보수 총액이 357억 4000만 원으로 그해 가장 많이 수령한 기업인으로도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박지윤 parkjiyoo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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