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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목도리로 ‘바라클라바’ 패션 연출…따뜻함과 귀여움 모두 챙겨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도겸의 독특한 패션이 화제다

16일 오전, 그룹 세븐틴의 도겸이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필 마닐라로 출국했다. 도겸은 이른 아침에도 데님 재킷과 목도리를 활용한 바라클라바 코디로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바라클라바는 머리, 목,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니트 소재의 방한용 모자다. 1854년 크림 전쟁(Crimean War) 중 영국 군대가 러시아의 발라클라바(Balaclava) 전투에서 착용한 방한용 두건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졌다. 

몇 번의 겨울을 거치면서 유행세를 타기 시작했던 바라클라바는 한철 유행이 아닌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갈수록 추워지는 맹추위 앞에서 목도리와 모자 사이 어딘가 편안함이 있다. 또한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도겸은 데님 재킷과 바라클라바 색을 적절하게 깔맞춤 했다. 다소 존재감이 넘칠 수 있는 체크무늬이지만 파란색 계열이라는 컬러로 통일해 과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을 줬다. 또 비니를 착용해 턱 아래로 스카프를 맨 것 같은 ‘보닛’ 형태로 목도리를 둘러맨 것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은 새 앨범 ‘TELEPARTY’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TELEPARTY’는 부석순이 ‘SECOND WIND’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을 줄인 말로, 부석순의 세 멤버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에너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부석순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7일 공개되는 채널 ‘집대성’에 세 멤버가 출연한다. 21일에는 도겸과 승관이 함께한 채널 ‘살롱드립 2’가 올라올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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