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일ㅡ겨울. 춥다 아가. 잘갔다왕”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이윤지의 딸 소울 양이 외출 준비를 마친 모습. 귀엽게 머리를 묶고 부츠를 신은 모습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발 귀욤”, “조심히 다녀와”, “캥거루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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