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봄맞이 필수 기본템 입어만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봄 신상을 입어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김나영은 화이트 셔츠에 니트 베스트, 벌룬스커트를 착장한 후 확 어려진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머 학생”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칭찬했고 김나영은 “나 지금 마이너스 20살 정도 됐다. 너무 마이너스가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너무 어려진 탓에 “법에 걸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이 룩 너무 마음에 든다. 너무 애쓰지 않았는데 어려지고 소녀스러워졌다. 기본템들을 매치했는데 그냥 난 소녀가 됐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스커트에 살짝살짝 광택이 있어서 너무 깜깜하지 않다”며 의상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김나영은 “여기다 아우터 하나 걸쳐야지”라고 말하고는 카키색 숏 야상 재킷과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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