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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LA 콘서트 암표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임영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돌비 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 티켓은 이틀 연속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이에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에게 웃돈이 붙은 암표 거래의 유혹이 상당하다.
LA 콘서트에서 가장 비싼 좌석은 $204(한화 약 26만 원), 가장 저렴한 좌석은 $64(한화 약 8만 1천원)로 가격이 책정됐으나, 현재 한국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1장당 최고 60만 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내 티켓 리셀 브랜드인 VIAGOGO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선호도가 좋은 앞자리 티켓은 1장당 최저 130만 원에서 150만 원 선의 가격이 매겨졌다. 정가의 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예매 당시 “예매 과정에서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악의적 사용(양도·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진행된 예매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해당 예매 건에 대해서 강제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부산 콘서트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투어를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오는 3월 CGV에서도 극장판으로 개봉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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