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폭풍 성장한 딸 리호 양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Lih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의 딸 리호 양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 있었다. 핑크색 원피스에 생일 축하 머리띠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8살 나이에 벌써부터 길쭉한 팔다리를 뽐내고 있는 지호 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의 미스코리아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훤칠한 키도 돋보였다.
앞서 권상우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딸이 연예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엄마 휴대폰으로 매일 몰래 뭘 찍는다. 블랙핑크 춤도 따라 한다. 예쁘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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