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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이하 ‘조들호2’) PD교체설에 이어 박신양과 PD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두 번 모두 “사실무근”으로 부인했지만, 찝찝한 뒷맛을 남겼다.
박신양과 고현정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우려를 모은 ‘조들호2’. 지난 16일 잡음이 처음으로 흘러나왔다. ‘조들호2’ 한상우 PD가 ‘더 이상 못하겠다. 오늘까지 하겠다’면서 하차하고, 메인 PD가 교체된다는 보도가 나온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조들호2’ 측은 부인하며, 촬영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한 가운데, 24일에는 박신양이 지난 23일 새벽께 허리디스크로 인한 왼쪽 다리 마비로 긴급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다행히 수술 경과는 좋고, 박신양은 회복 중이라고.
그러나 타격은 컸다. ‘조들호2’는 2주간 결방을 확정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신양이 허리디스크 때문이 아니라, 촬영 중 계단에서 굴러 부상을 당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욱이 박신양과 제작진의 불화설도 제기됐다. 박신양이 스토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작가가 계속 교체되고, 연출 방향을 놓고 한상우 PD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것.
실제로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현장에서 감독 이상으로 군림하며,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2주간 결방에 대해 곪았던 고름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조들호2’ 측은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아무 문제 없다는 말을 믿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박신양이 출연했다하면 제작진이 교체 되고, 잡음이 계속 나오는 것은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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