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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명우 SBS PD가 드라마 ‘열혈사제’로 제 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와 제 46회 한국 방송대상에서 연이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명우 PD는 “드라마에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SBS 금토극으로 첫선을 보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구담경찰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당시 배우들의 열연과 사이다 같은 스토리가 펼쳐지며 방송 내내 TV화제성 연속 1위를 지켰고, 최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육박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제 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과 김남길이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제 46회 한국 방송대상에서 작품상과 김남길이 연기자상을 품에 안으며 ‘열혈사제’의 식지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명우 PD는 “박재범 작가와 처음 이 드라마를 기획할 때 ‘시청자가 우리 드라마를 보는 잠시라도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세상을 조금 더 살맛나게, 한걸음 더 나아간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라는 작은 메시지가 시청자들 가슴속에 전달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도 가졌었다”라고 드라마 기획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명우 PD는 “방송 내내, 그리고 끝난 뒤에도 기대했던 것 이상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과분한데, 해외에서도 여전히 우리 드라마가 사랑받고 있다 하니 무척 기쁘고 사랑스럽다”라며 “풍부한 상상력으로 맛깔스런 대본을 집필했던 박재범 작가, 함께 현장에서 땀과 눈물을 흘려준 박보람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함께 이 기쁨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출자로써 보다 단단하게 성장하여 시청자 앞에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도 더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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