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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소민이 여즉도의 청순 여신으로 거듭났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은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이’로, 전소민은 100% 청정 섬소녀 ‘오강순’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명이 발달된 도시와 문명이 단절된 섬에서 극과 극으로 살았던 두 사람이 유백이의 강제 유배와 함께 한 지붕 아래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2회에서는 김지석-전소민이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으로 티격태격하는 와중 서로를 향해 관심의 레이더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심장 찌릿한 ‘문명충돌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상황.
그런 가운데 이전과 180% 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항상 일바지에 해녀복을 일상복처럼 입었던 ‘마성의 깡순이’는 온데간데 없고 여즉도 청순 여신으로 분한 ‘깡블리(깡순이+러블리)’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 진주 단추와 레이스 옷깃으로 포인트를 준 샤랄라 원피스에 귀 뒤로 곱게 넘긴 찰랑찰랑한 단발머리, 뽀얀 피부에 화룡점정을 찍는 발그레한 볼터치가 이목을 끌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특히 전소민을 바라보는 김지석의 귀여운 허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색에 잠긴 듯 턱을 괸 채 진지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전소민을 보고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김지석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 무표정으로 자신의 속내를 감춘 와중 그의 시선은 전소민의 얼굴에 꿀 발라 놓은 듯 고정되어 있는 것. 과연 전소민이 파격 변신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두 사람 관계가 급진전되는 기폭제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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