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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의 두 번째 재판이 열렸다.
6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혐의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이서원은 매니저 없이 변호인과 함께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에 앞서 이서원 측 변호인은 ‘피해자와 연락이 닿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만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자료를 보면 볼수록 오해가 더 크다”는 말을 남겼다.
이서원은 동료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지난 4월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입건됐고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앞서 7월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이서원은 협박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양형을 요구했다. 또한 “피해자 A씨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서원 측 변호인은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주장하기 위해 피해자 두 명의 통화 내역 조회를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이서원은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해 ‘병원선’, ‘막판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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