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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서울 버스를 타고 다니던 중 의외의 사람을 만났다.
최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채널에 ‘이런 인연이..? 연예인이 버스를 타면 생기는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미선은 ‘교통비 2,000원과 오직 서울 시내버스만 이용해서 전통시장 세 곳의 물건 사 오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시장은 경동시장, 영천시장, 망원시장으로 결정됐다.
이어 기본 환승 가능 시간인 30분과 환승 가능 횟수 4번을 인지하고 박미선은 지체할 시간 없이 출발했다. 박미선은 버스를 타고 경동시장으로 가는 중 같은 장소로 가는 시민을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



박미선은 시민에게 ‘제 이름 아세요?’라고 질문하자 ‘김미선’이라고 시민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첫 번째 미션 장소 가죽 공예 숍에 도착해 ‘가죽 지갑’을 구매해 미션에 성공했다.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한 박미선은 버스 정류장에서 영천시장을 가는 시민을 만나 ‘아니 어디 갈 때마다 거기 가는 분을 만나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영천시장에서 꽈배기와 빵, 분식을 구매한 박미선은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갔다.



마지막 미션 장소인 망원시장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갈아타야 했다. 갈아탄 버스에서 누군가 박미선에게 말을 걸었고 그 사람은 한양대 학생증을 보여주며 자신이 MBC에서 데뷔한 배우 강준영이라고 밝혔다.
강준영은 박미선의 딸과 동문이라고 밝히며 집에 몇 번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강준영을 쳐다봤지만 “집에 간 게 아니라 제가 집이 일산인데 가끔 연습 끝나면 너무 늦으니까 두어 번 정도 데려다줬다)라고 해명하듯이 말했다.
결국 박미선은 마지막 미션인 닭강정을 구매해 수월하게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박미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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